6월을 생각하며 ...그 아픈 역사 "호국 영령이시여" 감사의 두손을 모아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6월을 생각하며 ...그 아픈 역사 호국 영령이시여 감사의 두손을 모아봅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아! 6월 ....


6월 6일 현충일

 

           오공임

전쟁은 무섭고 두렵다
겪어보진 않았지만
역사적 기록에서
영화에서
그 참혹한 참상 몸서리가 난다

늘 전쟁의 불안을 떨치지 못한 채
사실 편치 않은 일상
축 포 소리에도 놀란 가슴
잠재 되어있는 두려움
그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전쟁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


가장 우선 시 해야 할 과제는
자유 와 평화
노력한 만큼 살만 해진
그래도 풍요로운 세상
화합과 단결 지극한 애국심
6월을 깊이 생각해본다

일 년에 단 하루
유흥업소 쉬는 날
飮酒 歌舞를 禁하는 날
스스로 알아 지키는 우리 모두
민심은 천 심 인 것을
이 나라 주인은 국민입니다


나라가 없다면 국민도 없고
나라가 없다면 삶도 없다
6월 아픈 역사 어찌 잊겠는가 
호국 영령 이시여!
호국영령 이시여!
감사의 두 손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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