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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코리아플러스방송】 김미영 기자 = 오는 17일 충남 홍성 구항면 미정마을 상설무대에서 정동예술문화재단이 풍성한 군민축제를 위해 홍성군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민 노래자랑은 예선 접수부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선 접수에만 50팀이 참여신청했고 17일 예선무대를 거쳐 18일 본선무대에서 실력과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화가 김미성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 대상 1팀에게는 20만원과 화가 김미성의 미술작품, 최우수상 1팀 15만원 화가 김미성의 미술작품, 우수상 1팀 10만원, 인기상 1팀으로 총 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화가 김미성은 현재 블랑아트의 대표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등에 다수 입상하였고 현재 활발한 작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올 가을부터 지어지는 정동갤러리의 대표를 맡는다.

정동예술문화재단은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초대가수 무대도 준비했다. 트로트 가수 김경아와 한국예총 홍성지회장 출신 통기타가수 최승락과 팝페라 가수 루시아(김미영)가 공연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관객을 모시고 노래자랑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라며 “노래자랑에 참여하는 군민분들은 끼를 마음껏 펼치고 관객분들은 함께 무대를 즐기며 음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민 노래자랑 주최측인 정동예술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일은 건축경력 40년 이상의 전문가로 정동전원주택단지 전체를 직접 시공했다.

김경일 이사장은 “정동 테마파크 예정인 구항면 지정리 약 3만평 대지위 전원주택 46세대 ,미술관1동, 갤러리1동, 카페2동, 공연장, 인공호수, 돌탑공원, 1500m 40년생 느티나무 숲길 조성, 대형 인공폭포 3개를 조성 사업중이며 투자금액은 약 300억정도 소요 된다. 아름다운 전원주택단지와 인공폭포 인공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백중장터의 문화를 간직한 미정마을과 정동테마파크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후원회사에는 주식회사 해신, 주식회사 원프로국제무역 POV컴퍼니가 참여했다.

한편, 구항면은 ‘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품앗이 마을축제’ 구항면 백중놀이마당 축제에 선정 되었으며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 경관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충남 홍성군 구항면 미정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정동전원주택단지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전원생활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공간으로써의 가치도 인정 받고 있다.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충남 홍성군 구항면 미정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정동전원주택단지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전원생활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공간으로써의 가치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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