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천변·도로·공한지 등 대청소… 주민 분리배출 홍보도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제35사단 전주·완주대대장(중령 권영준)과 여성예비군소대원(소대장 국수현)들이 봉동읍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제35사단 전주·완주대대장(중령 권영준)과 여성예비군소대원(소대장 국수현)들이 봉동읍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권영준 중령을 비롯한 여성예비군 30여명은 봉동읍의 천변과 읍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성예비군은 코로나19사태 전에 매월 읍면을 순회하면서 환경정화를 실시했었다. 이번 환경정화는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봉동천변 및 읍소재지 도로, 공한지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위 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환경정화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완주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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