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

【전북=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최초,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이사장 임수진- 원장 장우진)가 주최ㆍ주관한 제4차 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과 전북의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김일호 강사를 초청해 지난 7일(화) 오후 6시에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장우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한국오라클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교수, 현)한국정보인증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호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4차 산업혁명이란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기업유치 시 고려사항 등으로 강의가 진행돼 질의응답까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강사는 ‘과거 천년보다 2010년을 기점으로 10년간의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됐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은 누가 어떻게 기업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으로 빅데이터를 통해 미세한 디테일로 접근하는 것이 고객들을 끌리게 하는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강연 축시는 이 고장 출신 이삭빛천사시인(천사시 선정)과 현석시활동가(본명:노상근박사)가 초청되어 이삭빛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라는 시낭송을 콜라보로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카데미 고문인 이남호 전)전북대학교총장이 이날 초청된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Ⅲ)’라는 시집을 아카데미를 비롯해서 지역 교육현장에 200여권을 후원 증정해 따뜻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남호 전)총장은 전북창조혁신센터이사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의장, 천년전주사랑모임 이사장, 목재문화진흥회장 등을 역임 및 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전북사랑에 앞장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시집을 쓴 이시인은 한국그린문학 미디어리터러시 작가인권위원회 회장(한국그린문학 발행인)과 산골시인으로 알려진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시 선정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이다.

한편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의 강사진 구성은 기업의 총수를 모셔 진행되고 있으며, 180만 전북도민에게 용기를 주는 글로벌 지도자 인재양성과 전북 14개 시·군의 업종별 플랫폼으로 디지털 융복합 교육 · 재정 자치역량 2배 강화를 갖고자 장우진 원장이 리더로 아카데미 임수진 이사장, 유정미/추원호 부이사장, 송승룡 사무총장, 운영위원에 안완기, 고문에 전라북도 도지사 당선인 김관영, 황손 이석 총채, 이남호 전)총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장우진 원장(전북댓글신문 발행인)은 “전북이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4개 시·군에 디지털 융복합 교육을 통해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민·관·기업의 삼위일체가 되어 글로벌로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며 “전북도민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