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9일 일자리지원센터의 직접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진행을 위해 6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지난 9일 일자리지원센터의 직접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진행을 위해 6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상담소는 동구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구내 아파트단지 3곳을 방문해 취업 상담과 구직 신청을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자리상담소는 14일 효동 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 회의실)와 24일 용전동 한숲아파트(선거관리위원회), 28일 판암주공1‧2차아파트(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일정에 맞춰 일자리상담소를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일자리지원센터(☎042-251-463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쉽게 취업 상담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하니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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