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은 8일 EMS전문강의실에서 구급지도관 등 31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감염병 구급현장대응 방안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은 지난 8일 EMS전문강의실에서 구급지도관 등 31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감염병 구급현장대응 방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헜다.

이번 특별강연 교육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를 초빙해 각종 감염병 위협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등 각종 감염병 발생 시 구급현장의 효과적 대응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감염병 현장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급대원에게 미래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감염관리 지침과 환자 중증도에 따라 119구급대의 역할을 정립 고도화된 최적의 구급체계 향상이 보인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와 신종감염병 등에 대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확립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대응방법 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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