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진흥에 큰 기대

김진오 시의원 당선인이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받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기자 = 민선 8기 최연소 대전광역시의원(서구 1)으로 당선하여 체육인의 위상을 크게 높인 무예 지도자 김진오 시의원(34, 국, 전 윤석열 대전선대위공동선대위원장) 당선인이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박사), 대전광역시태권도청년지도자회(회장 오현),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회장 성열우)로부터 11일 대전시민운동본부에서 당선 축하패를 받았다.

(사)국제무예 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는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과 함께 청년의 힘으로 대전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데에는 김진오 시의원 당선인이 적합하다.”라며 “무예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호연지기와 함께 당찬 청년 정신을 살려 대전이 더 크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 며 “진심으로 우러나는 축하와 무예인의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무한 봉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전태권도청년지도자회와 김진오 시의원 당선인

청년 사범들로 구성된 교육, 봉사, 국제교류, 시범 연구중심 단체인 대전태권도청년지도자회 오현 회장은 “태권도 지도자 출신인 김진오 관장의 시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대전 태권도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님을 모시고 8월에 청소년들의 잔치로 개최 예정인 ‘제1회 대전광역시장기 무예 올림피아드’를 개최하기 위해 기획단을 구성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청년 무예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대전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 나아가 무덕관 등 전통 무예의 부활에도 목적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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