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조산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최근 대전 서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300세트를 제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조산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최근 대전 서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300세트를 제작했다.

대전세종적십자사 뒷마당에서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해 5.8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며 이웃 나눔에 동참했다.

아울러, 봉사원들은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고 고추장을 쑤어 취약계층의 풍성한 밥상을 위해 봉사했다.

한편, 금일 제작된 반찬세트는 취약계층 300가구에 봉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 후 전달하여 적십자 인도주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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