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향성 제시로 발 빠른 구정 구상 행보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은 최근 구청 보라매실에서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첫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은 최근 구청 보라매실에서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첫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빠른 업무파악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구정을 펼치고자 하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은 각 실국별로 당면 현안사항 및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현안사업 등에 대한 효율적 개선대책 및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선 8기 주민과의 약속사업과 국‧시정 중점과제를 연계한 지역발전 정책사업 발굴 및 구체화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은 “각종 정책과 사업은 성과와 결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효율성과 효과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라며, “효율적 업무 추진으로 주민 체감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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