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5일 나래이음 미래·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5일 나래이음 미래·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중심형·학교연계형·씨앗 마을학교와 일반주민·교직원·학생·학교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지역연계 네트워크형등 사업유형별 총 23개 단체를 선정하였고, 총 650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오늘 교육은 △회계기준 △사업비 집행방법 등 회계실무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공감토크 등 공동체간 네트워크 강화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마을 안에서 협력적 배움의 관계를 형성하는 교육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지속 모니터링 △선정단체 기본·심화 역량강화교육 △성과보고회 등 지속적인 운영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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