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국가철도공단 1사1촌 봉사활동 단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2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금강모치마을에 2022년도 1차 농촌봉사활동을 하였다.

금강모치마을은 포도순따기 작업과 블루베리농장 비닐치기, 제초매트깔기 등 농촌에 바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이야말로 가뭄에 소낙비 같은 반가운 일이었다. 

국가철도공단 봉사활동 단원 32명은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50분까지 오전 봉사활동,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전에 봉사활동을 하였던 농가에서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하였다.

포도농사 800평을 짓는 노부부는 포도 순 따는 작업이 감당 안되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봉사활동 단원들이 포도 순 따는 작업을 완료하여 주어서 고맙다며 여러번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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