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는 15일 오후 4시 대덕구청 대회의실 본관 2층에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는 지난 15일 오후 4시 대덕구청 대회의실 본관 2층에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협의회장 개회사(박흥용 협의회장) △박승원 행정지원국장 인사말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배현옥 간사) △주제해설(김강녕 상임위원)  △자문위원 정책건의  △설문지 토론  △주요안건 심의 의결  △협의회 운영에 관한 토의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흥용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정기회의에서 지역여론을 반영한 자문위원의 평화통일 정책건의로 인하여 지역활동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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