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무소속, 중구2)은 1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참석해 한국화・서양화ㆍ조소 등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미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홍종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무소속, 중구2)은 지난 1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참석해 한국화・서양화ㆍ조소 등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미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화・서양화ㆍ수채화 등 총 16개 분야 1686점의 출품된 작품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들의 시상과 더불어 오는 7월 6일까지 전시가 된다.

1부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화・서양화와 조소, 판화, 공예 등 분야 전시를 2부 전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디자인과 서예, 전・서각, 전통미술, 캘리그라피, 문인화, 만화 등 분야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3부 전시에는 초대작가전과 초대작가상 작품전을 한다.

홍종원 위원장은 “중부권 최대의 미술 공모전으로서 제34회 대전시 미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를 비롯해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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