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표용은 공주영명중ㆍ고등학교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잃어 버리면 아니된다"며 "한국 YMCA가 대한민국 건국의 모통이 주춧돌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표용은 공주영명중ㆍ고등학교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잃어 버리면 아니된다"며 "한국 YMCA가 대한민국 건국의 모통이 주춧돌이 됐다"고 말했다.

오공임 코리아플러스 회장과 김미경 코리아플러스방송 부사장, 장영래 코리아프러스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서울가든호텔에서 표용은 공주영명중ㆍ고등학교 이사장을 인터뷰 했다.

표용은 이사장은 3ㆍ1운동의 계기를 밝히며 이 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 영명학교 출신인 우광복과 우리암 선교사의 2대를 이은 한국사랑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관순 열사를 지도한 사애리사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한국 YMCA와 일본 YMCA관계를 밝히며, 이를 강조했다.

표용은 이사장은 "코리아플러스 공주영명중ㆍ고등학교 학교신문을 만드어 주는 것에 감사한다"며 "올 해도 지속해 학교신문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플러스는 충남도 내 학교신문을 지난 2014년부터 만들어 오고있다. 아울러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교육기관인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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