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코리아플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도는 18일 허재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이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제12회 충남 청소년 환경탐구토론대회를 개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남도)

【홍성=코리아플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8일 허재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이 충남도서관에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제12회 충남 청소년 환경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토론대회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구내 고등학생으로 총 14팀이 참가하여 탄소중립의 시대 이것만은 꼭 실천해야한다 (사회적, 경제적 가치관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 대상은 북일여자고등학교 초4이안팀이 최우수상은 서야고등학교 시나브로팀과 북일고등학교 CES팀이, 우수상은 삽교고등학교 온새미로팀, 송악고등학교 그린나래팀, 아산고등학고 위아더퓨처팀이, 장려상은 삽교고등학교 판도라팀, 북일고등학교 최강탄소구조대팀, 논산여자고등학교 사필귀정팀, 아산고등학교 프롬어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총 10팀의 수상팀은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후원으로 제주도 2박3일 글로벌 에코리더 환경캠프도 참여할 수 있다.

박노찬 충남지속협의회 사무처장은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탐구와 토론 활동을 통해 충남의 지속가능발전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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