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신일여자중학교는 2022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 운영을 통해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축, 배움중심 교육과정 운영,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운영에 힘쓰고 있다.
대전신일여자중학교 교사들은 매월 자율연수 실시하고,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교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원전문을 키워나도록 하며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도록 함께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인 '더 나은 우리'를 구성해 매월 수업 나눔과 토론을 통한 다양한 교과의 아이디어를 일반화하고, 자료 공유를 통해 교실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로 하여금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기법을 연구해 도입하고 있으며, 수업 나눔을 통한 연구결과와 사례를 공유, 일반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수업 설계, 평가, 학급경영, 생활지도 등 전반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신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자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자율적 자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학급사진콘테스트, 신일대첩 체육대회, 내가 그리는 미래 학교 등 학생회 주관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배움중심 교육에 임하며 창의인성교육, 창의력을 위한 수학 과학 교육을 포함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활동 결과를 되돌아 보며 행복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독서골든벨, 도서관 연계 활용수업, 독서와 글쓰기 동아리 활동에 함께하고 있으며 테마독서독후감대회, 실용문백일장대회, 독서토론대회와 같은 행사들을 접한다.
이로서 대전신일여자중학교는 다독자 시상도 하며 독서습관을 조성하고 독서활동 생활화와 시화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신일여자중학교는 과목별 인성교육과 평가방법을 개발하며 인성과 공감, 감사 교육 등을 실시하는데, 특히 인성 중심의 활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등굣길 음악회, 학급음악회를 진행하며 서로가 배려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직접 체험하도록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신일여자중학교는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수업 실현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의 학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 민주시민 사회를 위한 인성 함양을 통한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인재를 양성시키고 있다.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자리에 임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