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총동문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청주 그랜드호텔 직지홀에서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충북=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총동문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청주 그랜드호텔 직지홀에서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 동문인 도종환 국회의원, 정상혁 보은군수, 지방선거 당선 동문 40여 명과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양택 총동문회장과 동문회 임원들이 당선 동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학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이재명 증평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4명, 충북도의원 10명, 서울시의원 2명, 세종시의원 1명 등 광역의원 13명, 청주시의원 18명, 충주시의원 1명, 제천시의원 2명, 증평군의원 2명, 진천군의원 1명, 원주시의원 1명, 화천군의원 1명 등 기초의원 26명 등 총 43명을 배출했다.

윤양택 충북대 총동문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동문 43명을 배출하여 충북대의 정치권 도약이 더욱 활발해 졌으며 충북대 동문회의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며 “특히, 당선 된 동문들이 시정과 군정, 의회에 신선한 바람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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