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23일 큰마을네거리에서 지방세 세액공제 확대 등 납세자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와 정기분 지방세 납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지난 23일 큰마을네거리에서 지방세 세액공제 확대 등 납세자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와 정기분 지방세 납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출근 시간에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구 세정과·세원관리과와 시 세정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 활용하도록 홍보용 종이부채를 배부했다.

주요 홍보내용은 △지방세 고지서 전자(앱 또는 메일) 수령과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시 세액 할인 △마을세무사제도(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홍보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등이다.

김현호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 홍보로 납세자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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