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2022 도농교류 협력사업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에 참여한 소화어린이집 아이들이 블루베리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2022 도농교류 협력사업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에 참여한 소화어린이집 아이들이 감자캐기체험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대전 소화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 2022 도농교류 협력사업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에 참여했다.

2022 도농교류사업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농어촌공사가 체험비의 50%를 지원하고, 참여한 기관 단체가 50%를 자부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다.

만 2세~3세 아기들이 블루베리를 잘 딸 수 있을까 염려하는 사무장의 염려를 말끔이 씻어 주듯 의외로 보랏빛 블루베리를 잘 따고, 잘 먹었다.

감자캐기체험은 2세~3세 아이들에게는 무리였다. 아이들을 담임하는 선생님들이 대신 캐 주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감자를 캐다가 굵은 감자가 나오면 소리지르고, 인증샷 찍느라 분주했다.

야외의 기온이 섭씨35도인데 아이들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없이 즐겁게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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