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전래놀이 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증평=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지난 21,22일 이틀간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증평 삼기조아유마을에서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의 대상자는 충청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사무장, 활동가 등 20명이며 이들은 전래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2020년, 2021년 연속 참가자에게는 1급 자격증을 취득, 처음 교육받는 참가자는 수료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 교육에 참가한 대부분의 사무장은 "이 교육을 통해 각 마을의 체험에도 적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