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순 ㈜한명엔지니어링 대표, 법무보호대상자와의 동행에 쾌척

【대구=코리아플러스】 정왕진 기자 = (주)한명엔지니어링 김복순 대표가 지난 1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를 찾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했다.

김 대표는 “어려움을 겪은 우리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현 상황에 무너지지 않고 굳건히 견뎌나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갖추는 데 크지는 않지만 함께 하고 싶다“는 말로 공단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공단 대구지부 김주병 지부장은 “김대표의 애정어린 지원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재정착의 날이 더 큰 걸음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복순 대표는 국가산업발전과 직결되는 기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경쟁력을 키우는 일에도 역동적이지만 2016년부터는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재 공단 대구지부 대경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법무보호사업에 특별한 애정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범죄 없는 밝고 건전한 사회구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출발한 재범예방 실천 중추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