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미마을로 찾아오는 WWOOF 회원국의 외국인 체험객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WWOOF KOREA 에코 빌리지에 가입되어 있는 한드미마을에 여러 WWOOF 회원국들에서 농촌문화 체험을 하기위해  한드미마을 을 찾는 외국인들이 점차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차 축소 되고 있는가운데 지난 2월26일(Mariame Mist 아이슬랜드)부터 한드미마을을 찾아오는  WWOOF 해외 체험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잇다르고 있다.

한드미마을은 1971년 영국에서 시작된 신개념 워킹홀리데이인 '우프(WWOOF)'에  가입 되어있다. 우프 회원국 뿐  아니라 국내 우프 회원들도 우프 참여 가능하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한드미농촌유학생들과  놀이를 함께 하는 WWOOF 참가자 Laurence -M-Beaulieu (캐나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한드미농촌유학생들과 놀이를 함께 하는 WWOOF 참가자 Mariame Mist(아이슬랜드),Laurence -M-Beaulieu (캐나다)

Laurence -M-Beaulieu (캐나다),Tan Ying Jie Gabrielle (싱가포르), 에바(미국) 등 당양한 국적의 외국인 체험객들은 체류 기간동안 한드미마을에서 숙식을 제공 받고, 대신 하루 4시간 동안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한드미마을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형태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권의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들은 한드미농촌유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유학생들과 놀이를 함께 하는 등 원어민과의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전문인력부족으로 유치하기 어려운 원어민 강사를 우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주고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Mariame Mist(3개월체류),Laurence -M-Beaulieu(2주체류)한드미 마을로 유학을 온 도시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Mariame Mist(3개월체험),Laurence -M-Beaulieu(2주체험)한드미 마을로 유학을 온 도시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드미마을에서 WWOOF체험을 한 외국인들 중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며 재방문을 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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