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인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며 재학생의 내실 있는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인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며 재학생의 내실 있는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8일 2022년 인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며 재학생의 내실 있는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하겠다고 밝혔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인성직무적성검사 지원은 본인의 진로 역량을 관련 검사를 분석해 강점을 키우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저학년의 경우 본인에게 현재 내재 된 취업역량을 확인해 보고 목표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고학년은 구직활동에 앞서 준비된 취업역량을 점검해보고 채용 전형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성직무적성검사는 목원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검사받을 수 있으나 선착순 270명으로 제한된다.

인성직무적성검사를 신청한 학생은 언어이해, 수리추리, 도형추리, 주의력, 직무인성의 5가지 항목의 검사를 하게 된다.

학생은 자신의 검사 결과를 곧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인성직무검사를 사전에 경험해보고, 본인의 역량 확인과 실전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게 함으로써 희망하는 진로 목표에 쉽게 접근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