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원암 오광석 전
오는 7월1일 부터 15일까지 전주에 있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 

제5회 원암 오광석 개인전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주
전북여성교육 문화센터에서 다섯번째 전시회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제5회 원암 오광석 전이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주에 있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주제는 "선(線)과 색(色)의 만남"으로 그동안 서예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가볍게 관람할 수 있는 문인화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준비했다.

Prologue에서 밝혔듯이 점이 모여 선이되고 모든 글씨와 그림은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 문인화에 중점을 두고 채색을 하였기에 주제를 "선과 색의 만남전"으로 했다.

원암 오광석 작가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고 끝이 없다. 항상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하는 마음으로 精進 또 精進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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