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
  • 이태호 기자(ltho6155@naver.com)
  • 승인 2022.06.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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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국가 출신의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여행경비 지원
​【수원=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수원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수원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수원ㆍ화성ㆍ오산 등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0가구(80명)에 고향 방문 여행경비를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으로 조성된 지원금 1억 원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다문화가정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국에 가지 못한 다문화가정 이주민에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사업을 재개했다.

지난 2019년 12월~ 총 33가정이 사업참여 신청을 했고, 2020년 1월 대상자 선정 위원회를 열어 20가정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은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개별 일정으로 필리핀ㆍ베트남ㆍ태국ㆍ중국ㆍ인도네시아ㆍ일본ㆍ우즈베키스탄ㆍ몽골 등 고향에 다녀올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경선 신부, 다문화가정 20가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경선 신부는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며 “가정 구성원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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