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코리아플러스】 이병도 장형태 기자 = 청운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총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총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우종 총장, 안성근 학생처장, 조현섭 혁신전략실장, 조영국 기획처장, 채규진 교무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세웅 총학생회장, 임시언 총학생회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임원이 참석해 대학과 학생간의 상호 교류증진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2022년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의 혁신교육 사례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2022 WURI 랭킹’에서 2년 연속‘글로벌 100대 혁신대학’선정 등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총학생회에서는 학교생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종 총장은 “청운대는 앞으로 교육혁신과 인성 기반의 실무중심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변화에 도전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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