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대전 무지개어린이집이 농촌체험 공정여행에 참여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대전 무지개어린이집이 지난 22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에 참여하여 체험을 했다.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체험비와 식비를 50% 보조하여 주는 프로그램으로 몇 년 전 부터 시행하여 왔는데 참여하는 기관, 단체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은 특별히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이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대전 무지개어린이집 아이들 체험 현장을 참관을 가졌다.

무지개어린이집의 찹쌀떡만들기체험 현장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 실무자들이 참관해 체험 전 어린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박수치기로 진행하여 찹쌀떡의 유래와 찹쌀떡의 주재료인 찹쌀과 멥쌀 구분하기, 체험안전사항등을 사무장이 공지하고 찹쌀떡만들기 시범을 시청 한 후, 찹쌀떡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찹쌀떡만들기체험을 하며 "내 것이 네 것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아이들, 전분으로 얼굴에 연지곤지 찍는 아이들, 맛있다"고 말했다.

선생님께 먹여 주는 아이들,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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