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새마을회가 함께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달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새마을회가 함께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달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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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양동면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최현구 회장은 양동면 새마을회와 박계정 회장, 안숙자 부녀회장과 함께 지난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양동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위해 양동면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새마을회 회원 30명이 함께 양동면 시가지부터 동양평IC 교차로 일원까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최현구 국가유공자연합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로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계정 새마을협의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는 새마을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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