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30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30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백수정 더위드 대표가 학습자와 소통하는 강사를 주제로 토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유성구는 현재 구암‧전민평생학습센터 2개소에서 총 120여개의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구민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대 트렌드를 고려한 구민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으로 구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강사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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