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한동욱 장영래 김용휘 기자 = 황명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9월 예정된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도시농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계룡시)

【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한동욱 장영래 김용휘 기자 = 황명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9월 예정된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도시농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중순 2일간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와 계룡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농업 관련 공개강좌와 세미나 △접시정원 경진대회 △시민대상 도시농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장과 농업인학습단체장, 계룡시 농촌체험연구회장,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도시농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페스티벌의 성격과 방향성 제시 △참석자 의견 청취와 토론 △관련단체 협조와 홍보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시민대상 도시농업 행사에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관련 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