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강사, 주간반 야간반 2개 과정으로 운영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강의 품격 높이는 강사학교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강의 품격 높이는 강사학교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과정인 “2022년 양평군 강의 품격(品格)을 높이는 강사학교” 를 개강했다.

“강의 품격을 높이는 강사학교” 는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평생교육의 리더로서 역할을 확인하여 강사의 전문 역량성을 높이는 전문가 연수 과정이다. 7월 27일까지 평생학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들의 강의 활동 시간을 배려하여 주간반과 야간반 두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각 10회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학습 및 강사의 역할 이해, 강의안 작성 및 강의 기법과 자세, 학습자와의 갈등관리 방법 등 강사로서의 전문성 강화 교육뿐 아니라, 강사의 건강한 감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뿐 아니라 개인적 역량 향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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