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닭강정 170인분 전달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및 간식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및 간식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지난 29일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금옥 위원장은  6월 월례회의를 개최와 지평면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따르릉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청소년 간식 봉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닭강정 170인분을 준비하여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 에 전달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평면 관내에 청소년들이 방과 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매우 다행스럽다.” 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펼치고, 지역복지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평면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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