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국민의힘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미래세종일보)

【세종=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국민의힘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행사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된 가운데 의정활동에 공로가 많은 국회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의정대상을 세종시당 위원장의 자격으로 받았다.

특히,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공로는 지난 6.1지방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세종지역의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자리를 맡아 가장 험지로 알려진 세종시에서 시장 당선과 시의원 7명을 선출시킨 것이다.

또한, 분열돼 있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당원들을 하나로 똘똘 뭉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합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확실한 리더십을 보였다.

김중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의정대상 수상자는 “현직 국회의원들이 수여받는 의정대상을 세종시당 위원장의 자격으로 받게 돼 영광이다”며 “오늘 받은 의정대상이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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