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제309회 임시회 개최로 공식 의정활동 시작
제11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치러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는 4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1대 서울시의원 112명의 첫 공식활동이다.

이 날 임시회에서는 의장 및 두 명의 부의장을 차례로 선출한 후, 개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난 1일에 4년 임기가 시작됐다.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7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출되는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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