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용ㅇ니시 영덕1동 간식 후원 기탁식에서 동관계자와 더잇24 관계지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용ㅇ니시 영덕1동 간식 후원 기탁식에서 동관계자와 더잇24 관계지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관내 밀키트전문점인 더잇24 용인흥덕점, 복영애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20개의 간식을 기부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6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동을 찾아온 복 대표의 정기 후원 제안으로 이뤄졌다.

동이 기탁받은 교환권 '5매' 을 취약계층 4가구에 제공하면 대상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미니 피자, 치킨 등 원하는 간식과 교환권으로 맞바꾸는 방식이다.

지난 4일 열린 기탁식에서 복 대표는 “매월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더잇24 용인흥덕점이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 며 “이웃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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