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임안순 회장 당선!

[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기자 =(사)제주특별자치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안순 회장이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안순 회장 당선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임안순 회장(오른쪽)이 당선증과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7월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2년 전국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제3기 임원선거를 실시, 단독 출마한 임안순 후보가 당선됐다.

임안순 회장은 단국대학교 법정대학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회장,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

전국에는 농촌관광과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해 1100여 개소 이상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3기 임원진/ 왼쪽에서 두번째 신임회장

임안순 신임 회장은 “농촌체험마을들의 가치증대를 위한 질적 향상을 도모할 강한 집행부를 만들기 위해 화합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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