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2022 도농교류의 날 체험·홍보를 하고 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 4층에서는 2022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다시 일상으로, 힐링은 농촌에서!' 라는 주제로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농교류의 날이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7월 7일을 '도농교류의 날'이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도농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이 날은 기념식과 함께 국가 유공자 포상, 토론회, 농어촌 여행 캠패인 등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도별 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체험마을이 참여야여 홍보부스를 열어 각 지자체의 체험관 및 체험 홍보와 체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충청북도에는 진천 물안뜰 마을의 '표고버섯 키우기 키트', 옥천 시골살이 마을의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이벤트로 '요리보고! 조리쏘고!, '농촌광광 스템프 투어', '방문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되었으며, 홍보관 한 켠에 마련된 비즈니스니스 석에는 다양한 여행사들이 참여하여 체혐휴양마을 협의회, 체험마을과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 제작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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