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 서울과학종합원대학교 브릿지경제 공동 주관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Metaverse)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역량은 이제 개인은 물론 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에 있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바꾸고 있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와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리드하고 지도할 수 있는 최고 경영자들에겐 더 없이 중요한 자질이자 덕목이 되고 있다. 이에 브릿지경제는 국내 최초로 국제미래학회,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마련한다.

총 10주 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최고위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도래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최대 역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핵심 내용과 함께 인공지능 메타버스 활용 방법을 현실감 있게 학습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분야별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로 이뤄진 교수진이 매회 90분 주제 강의 후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메타버스 및 NFT 사용법을 함께 학습하며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응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와 커리큘럼으로 실전형 수업 지향

8월 30일 개강 첫째 날은 교육부장관과 서울대 총장을 역임했던 조완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사장)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최고경영자의 미래전략과 리더십’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박진 외교부 장관도 함께 기조강연에 나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글로벌 패권전쟁과 외교’에 대해 강연한다.

2회 차에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미래 경영과 미래 세상 변화’에 관해 소개한다.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전 국립인천대 총장)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경영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3회 차 강의에는 권호열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AI 메타버스와 디지털 플렛폼 국가’에 관해 강연하고, 4회 차에는 4선 국회의원인 노웅래 국회미래정책연구회 공동회장이 ‘AI 메타버스 시대 메타버스 진흥정책 방향’에 관해 소개한다. 심현수 스마트메타버스교육진흥원 원장은 ‘스마트폰 AI 활용 비지니스 실전’에 관한 주제 강의와 함께 스마트폰 AI 활용 비지니스 실전 내용을 교육한다.

5회차 강의는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서강대학교 교수)의 ‘AI 메타버스 시대 블록체인과 NFT’,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전 KBS부사장)의 ‘메타버스용 NFT 발행 및 거래하기’ 강의가 이어진다. 6회 차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의 ‘AI 메타버스 시대의 협업 리더쉽’ 강연에 이어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이프랜드, 모임 메타버스 활용 등에 관한 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7회 차에는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대한민국 ESG 메타버스포럼 의장)의 ‘AI 메타버스 시대 ESG비즈니스’ 강연과 심현수 원장의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메타버스 활용하기’ 실전 강의가 이어진다. 8회 차는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의 ‘AI 메타버스 시대 문화예술 미래 비즈니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의 ‘AI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9회 차는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부원장인 강건욱 서울의대 교수가 ‘AI 메타버스 시대 미래 의료와 헬스케어’에 관한 강연을 펼치고 이어 심현수 원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젭(ZEP) 메타버스 활용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1일 마지막 10회차에는 차경환 BM 건강실천연구소장이 브레인 건강운동과 메타버스 교류의 시간을 진행하고, 김경아 르엘오페라단 단장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이어 수료식으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최고의 명품 CEO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최고위 과정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의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최고 교수진과 최고경영자 간의 인적 교류와 소통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 실질적인 교육 수료자 혜택 부여

10주 전 과정 수료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인공지능 메타버스 리더스 클럽’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 동창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명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리더 인증서’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미래지도사’와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메타버스)’ 1급 자격증도 제공된다.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사인 강사진과의 지적·인적 교류 및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활용 실전 역량 함양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자 기업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추진 상황 등에 관한 지속적인 언론 홍보 활동도 지원된다.

이번 최고위 과정을 기획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이 최고경영자들로 하여금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최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 과정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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