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최호진 (주)코리아 엔터테인먼드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조남관 변호사 사무실에서 김 현 호산자원 대표와 운학 박경동 선생의 명패를 전달했다.
최 대표(운학 박경동 겔러리 실장)는 “이 명패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본인이 고뇌의 결단을 할 때 부모가 지어 준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지 내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바라보자는 의미이다”라며, “운학 박경동 선생의 뜻 깊은 마음을 가슴깊에 간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변호사(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소외된 사람들을 변호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조 변호사는 오는 21일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김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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