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제7회 블루베리축제 개회식을 마치고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서울아트뮤직 단원들이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방문객들이 블루베리축제 매표소에서 체험 티켓을 구매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금강모치마을 블루베리축제와 함께해영 동네 사람들"  프로그램 중 "버블맨"이 공연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제7회 블루베리축제"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많았던 깡통열차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은 지난 9일 제7회 블루베리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축제를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금번에 대면 축제를 하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이다.

찜통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블루베리빙수만들기, 블루베리찹쌀떡만들기, 블루베리따기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방문객들은 무더위와는 상관없는 듯 하였다.

그 중에서도 깡통열차타기는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가장 인기있는 체험이었다. 어린이들이 서로 먼저 타려고 하니 진행 스탬들이 어른들에게 양보를 부탁하고, 어른들은 다음 기회를 기다린다고 무더운 태양빛에 기다리고 있었다.

블루베리축제에서 판매된 블루베리는 1,200kg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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