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16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은 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6일부터 노은 1동 행정복지센터를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위해 전면적인 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방문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난 18일부터 청사 내 2층 대회의실을 임시 민원실로 활용한다.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5년에 최초 준공됐고, 그동안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자들의 각종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공사는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업무공간 재배치 △민원대기 공간 확장 △북카페 조성 △누수현상 개선 등이 이뤄졌다.

나병용 노은1동장은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리모델링 추진하게 됐다”라며, “리모델링 기간 동안 임시민원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오니 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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