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프러스】 김미선 기자 = 지난 7월18일 부터 7월22일 까지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긴들 마을 허브문화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5일간 알찬 교육내용으로 진행된 교육은 해마다 겹치는 교육이 있기는 하지만 교육은 반복된 교육이 진짜 머리에 남는 것 같다.산채건강마을에서는 7월20일 부터 7월22일 3일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세무회계 ,소시지 만들기 키트체험과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충주에 류근모와 10명의 농부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0대째 내려오는 유기농 농사법과 가장 맛좋은 한 끼의 대한 설명과 유기농으로 땅을 살리는 방법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해마다 역량교육에서 만나는 사무장들도 있지만 새로운 얼굴들도 많았다 그만큼 이직이 많다는 이야기다.

활성화가 잘되는 마을은 사무장이 자주 바뀌지 않는 마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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