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김지현 한동욱 장영래 기자 = 국방수도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60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를 위해 하반기 속도감 있는 시정을 부탁하며, 선출직 시의원과 시정의 주춧돌인 공무원과의 시선의 차이가 계룡시 발전의 희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설득으로 더 나은 계룡의 내일을 위하여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코로나19의 재 유행 조짐이 우려됨에 따라 여름 휴가기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방역 및 개인위생 실천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당부”하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5일부터 5일동안‘2022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청취와 8월 1일 개최되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조광국 의원은 제6대의회 첫 5분 자유발언을 통해“계룡시 시민평생교육 정책의 부재를 지적하며, 시민역량과 지역발전이 선 순환되는 지속가능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평생학습관 조기설치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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