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학생들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학생들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내포긴들 체험마을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장애·비장애학생 145명, 교직원 39명 총 193명을 대상으로 통합캠프 프로그램 '함께 걷는 한걸음'을 실시했다,

전래놀이, 사과 팝콘 만들기, 새송이 버섯 생태체험 등 지역 자원을 이용한 활동과 함께 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시원함을 줄 수 있는 물놀이,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손병용 내포긴들마을 위원장은" 장애, 비장애 학생들을 떠나서 내포긴들마을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2년동안 야외 활동을 못한 학생들에게 우리마을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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