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주택시장 정상화와 시민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충실하게 임할 것 25일에 제311회 서울시의회 주택균형개발위원회에서 김태수 의원(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제11대 전반기 주택균형개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태수 부위원장은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을 역임하여 의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어 서울의 균형개발과 서민주거안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수 부위원장은 주택공급 부족과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시민들의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비사업 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 균형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각종 규제완화와 절차간소화 등 우리위원회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위원은 물론 집행기관과 머리를 맞대 토론하고 협력하여 하루속히 주택시장을 정상화하고 품격있고 경쟁력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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