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프러스】 김미선 기자 = 산채건강마을은 산약초타운으로 지원사업을 받은지 10년이 넘었다.

지원사업은 10년이 지나면 관리가 끝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도에서 관리사항 점검을 나왔다,

산림공원과 팀장님과 주무관도 참석하였다,

노후된 시설 보수 자금 지원을 해달라고 하였으나 매년 돌아오는 말은 똑같다 예산이 잡혀있지 않아서 지원이 어렵다고.

산채건강마을은 그래도 해마다 임업진흥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자그마한 사업비라도 받아서 보수하고 관리하지만 그마저도 안 되는 마을이 많은 것 같다.

내년에는 또 어느부처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연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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