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기자 =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입소식을 하고있다.

【진천=코리아플러스】 이무복 이유진 기자 = 지난 25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물안뜰마을에서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2기 입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물안뜰마을 조기환위원장,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김정화팀장, 김미희 주무관 등 다양한 사람이 방문하여 참가자 들의 입소를 환영했다.

한편 이번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2기에는 4가구 6명이 참가 예정이며 이들은 25일을 시작으로 3개월간 물안뜰마을에서 지역탐방, 일자리체험, 텃밭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진천군에 거주할 예정이다. 

이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배티마을 조용식 이장은 "이번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진천군에 거주하는 시발점이 되었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