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큰 도약을 위해 보금자리를 옮기는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처는 지난 7년간  충북대학교에서 1년 단위의 재계약형태로 사용하던 공간이 계약종료로 인해 27일에 외부 공유오피스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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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로고 이미지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처 사진제공)

충청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90여개의 체험마을 중 64개 마을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협의회는 협의회를 구성해 농업인들과 도시민들이 함께하는 농촌가꾸기를 통해 농촌자원을 보존하고, 도농간 균형 발전 달성을 목표로 체험휴양마을 회원 마을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활용한다.

특히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을농특산물 판매.숙박.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공동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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