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소통 위한 ‘칭찬의 시간’, 새로운 추진동력 가속화 위한 다짐대회 실시

【보령=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성공적인 시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직원 결의대회를 갖고있다 (사진=보령시)

【보령=코리아프러스】 이미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앞으로의 민선 8기 4년을 이끌어갈 추진동력을 얻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보령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조직 구성원 간 상향식 혁신과 수평적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칭찬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칭찬의 시간’은 7급 이하 직원과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새로운 공직 사회를 위한 솔직한 바람과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MZ세대의 문화와 생각들을 공유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를 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청 자치행정과는 지난 21일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사회적 약자·시민 등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풍요로운 보령’을 완성하고 직원 모두가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 8기 새로운 추진동력 가속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열어 새로운 바람에 앞장섰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성공적인 시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기쁘다”며 “미소와 칭찬이 가득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