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6일 팽성 내리문화공원서 유명가수 총 출동
3천여명 관중 매료시킬 열광의 축제 기대된다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2022 한미댄싱카니발 포스터(포스터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2022 한미댄싱카니발 포스터(포스터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2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9월 16일 팽성 내리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16일 오후 4시~ 평택시 팽성 내리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3천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이 주관하는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동영상 예선을 거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특히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올해로 다섯번째 축제인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댄스 참가팀과 퍼레이드, 댄스체험 및 댄스경연대회, 댄스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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